ENTP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 화나면 팩폭 성격장애

 Entp에게 조심해야하는 말 화나면 팩폭 성격장애

타입과 의사소통에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싫어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어떤 타입이든 관계없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말도 있지만, ENTP가 특히 불편해하는 말들이 따로 있습니다. 만약 ENTP와 연애 중이라면 이 부분을 꼭 참고하세요.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이야."
이 말은 ENTP에게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는 ENTP의 주 기능인 외향 직관(extraverted intuition)에 완전히 반하는 태도입니다. ENTP는 혁신, 변화, 가능성을 찾아내는 데 강점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그런 거야"라는 말은 그들의 본성과 어긋납니다.

 

"난 괜찮아."
혹시 모든 게 괜찮은 척하며 숨기고 있나요? 그렇다면 그 습관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ENTP는 소극적이고 애매한 태도를 싫어하며, 상대방이 솔직하게 생각이나 문제를 표현하기를 원합니다. 가능한 한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
ENTP는 대화 중 끼어드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보통 "무슨 말인지 알아"라는 말은 상대방의 말을 깎아내리거나, 논의를 서둘러 끝내려는 의도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내 말대로 해."
이 말은 ENTP에게 오히려 "절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경고처럼 들립니다. ENTP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이유가 있어야만 기꺼이 따르기 때문에, 단순히 지시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건 시간 낭비야."
ENTP에게 익숙하고 검증된 방법만 고수하는 것은 흥미를 완전히 떨어뜨리는 행동입니다. 그들은 거의 모든 일에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고 혁신하기를 원합니다. 시간이 정말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면, ENTP는 무언가를 최적화하거나 새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구성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외향 직관(Extraverted Intuition)과 내향 사고(Introverted Thinking)의 조합 덕분에, ENTP는 모든 것을 100가지 각도와 연결로 바라봅니다. 이들은 또한 이분법적 사고와 정해진 규칙에 의문을 제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흑백 논리로 사물을 보아야 하는 상황은 그들에게 제한적으로 느껴지며, 그런 사고를 강요받으면 좌절감을 느낍니다.

 

"그냥 솔직해져."
ENTP는 사고형(Thinking) 타입으로, 논리적인 데이터를 분석하지 않고 결정을 내리는 것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논리적 사고 과정을 무시하거나 진실 대신 감정에 의존하라고 요구받으면 매우 답답함을 느낍니다. ENTP는 분명히 감정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반드시 가슴보다는 머리를 따라야 한다고 믿습니다.

 

"계획 좀 세워!"
ENTP에게 하루를 미리 계획하고 예측 가능한 일상을 사는 것은 끔찍한 악몽과도 같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갇히는 것은 그들에게 숨 막히고 창의력을 마비시키는 일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가능성은 ENTP를 흥분시키며, 정신적으로 몰입하고 낙관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빨리 결정해!"
때로는 결정을 서둘러야 할 때도 있지만, 정말로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ENTP에게 결정을 재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NTP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새로운 정보와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싶어 합니다. 준비가 되기 전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그들은 좌절하고 초조함을 느낄 것입니다.

 

"그 소문 들었어?"
특히 낯선 사람이나 연예인에 관한 자세한 소문은 ENTP에게 거의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그들은 소문을 퍼뜨리거나 ENTP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 길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피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