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영화 소개 및 줄거리 뉴욕 로맨틱 코미디

by Katie Kim 2023. 4. 1.
반응형

목차

  • 영화 소개 및 줄거리
  • 출연배우 및 촬영과 관련된 이야기

영화 주인공이 서있는 포스터입니다.
섹스앤더시티 영화 포스터

영화 소개 및 줄거리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2008년 6월 5일에 개봉했습니다. 143분의 상영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7.75점의 평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06만 명의 관객수를 모집했습니다. 이 영화는 전편인 드라마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다룹니다. 드라마 자체도 오랜 기간 방영했을 만큼 전 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가 영화로 제작된다고 했을 때, 많은 드라마 팬들은 기뻐하는 감정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 영화는 여성들의 욕구와 인간관계, 사랑, 결혼, 육체적 쾌감, 여성의 자유 등을 다루며, 세련된 패션, 고급 브랜드, 그리고 뉴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세련된 옷, 화려한 장면, 섹시함, 감동적인 이야기 등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은 다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짜릿한 사랑, 솔직한 섹스, 완벽한 스타일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뉴욕을 대표하는 미혼 여성이자 유명 칼럼니스트인 캐리는 오랜 연인 미스터 빅과의 완벽한 사랑을 꿈꾸며 우정에 목말라있습니다. 캐리와 빅은 드디어 약혼을 하여 결혼을 하기로 합니다. 주위의 친구들이 더욱 신이 나서 같이 결혼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와 중, 미란다는 남편과 싸우게 되고 그들의 약혼식 파티에서 미란다는 빅에게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빅의 마음은 흔들리게 됩니다. 결혼식 직전, 빅은 캐리와의 결혼에 있어 망설이게 됩니다. 결혼식이 시작할 시간이 되었는데도 빅은 식장 앞에서 망설입니다. 캐리에게 말 한마디만 듣게 되면 망설임 없이 입장할 수 있을 것 같아 전화를 하지만, 전화기는 샬롯의 딸에게 가있어서 제대로 통화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차려입고 치장을 다한 캐리는 결혼 식장에 오지 않는 빅으로 인하여 큰 상처를 받게 되고, 친구들이 식장을 수습하게 됩니다. 많은 인물들이 초청이 되었고 패션 잡지에도 웨딩 화보를 찍었던 그녀는 얼른 차로 뛰어가는데, 집으로 돌아가던 중 빅을 발견하게 되고, 꽃으로 세게 그를 내려칩니다. 많은 상처를 받았던 그녀는 결국 친구들과 함께 신혼여행지로 떠나게 됩니다. 여행지에서도 잠만 자던 그녀는 친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일어나게 되며,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다시는 웃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친구 샬롯이 바지에 실례를 하게 되면서 크게 웃게 됩니다. 뉴욕에 다시 돌아온 캐리는 머리색도 바꾸고 새로운 조수를 들여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사이 많은 일들이 일어나며 예전에 사용하던 캐리의 아파트는 휴식이 필요한,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돌아가면서 쉼을 제공하는 그런 의미 있는 장소로 사용되게 되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출연배우 및 촬영과 관련된 이야기

이 영화에 출연한 주요 배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캐리 브래드쇼 역의 사라 제시카 파커, 사만다 존스 역의 킴 캐트럴, 샬롯 요크 역에 크리스틴 데이비스, 미란다 홉스 역의 신시아 닉슨입니다. TV 시리즈와 동일한 출연 배우들입니다. 모두들 다년간의 연기로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시리즈가 종료된지 꽤 시간이 지나 같이 연기하는 것은 오랜만이었겠지만, 다년간의 호흡으로 예전처럼 서로를 잘 알고 서로의 캐릭터를 잘 이해하는 모습으로 브라운관이 아닌 영화관에서의 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영화 촬영을 하면서 있었던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을 뉴욕에서 촬영하던 도중, 제대로된 허가 없이 브루클린 브리지에서 중요한 장면을 촬영할 수 없는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장면은 캐리와 빅이 브리지 위에서 감동적인 순간을 나누는 장면이었지만, 2001년의 911 테러 이후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뉴욕 시는 필요한 허가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작팀은 이를 굴하지 않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그들을 브루클린의 한 사운드 스테이지에서 브루클린 브리지를 모사한 브리지 세트를 만들고, 거기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 모사본은 너무나 완벽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심지어 브리지를 잘 아는 뉴욕 주민들도 그것이 진짜 브리지라고 착각했습니다. 이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가 되었으며, 제작팀의 창의성과 열정은 뉴욕 시 자체의 정신을 대변하는 것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