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2 영화 특징 및 줄거리 아부다비

목차

• 영화 특징 및 줄거리
• 출연배우 및 수상내역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포스터

영화 특징 및 줄거리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는 2010년 6월 10일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144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고, 7.74의 평점 그리고 39만 명의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색스 앤 더 시티는 동명의 인기 TV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마이클 패트릭 킹 감독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여성의 우정, 섹슈얼리티, 개인의 생활과 직업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데 따르는 문제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전 영화들과는 다르게 여성의 노화와 모성 문제도 다루었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보입니다. 이 영화는 화려한 묘사뿐만 아니라 유행을 선도하는 의상과 세트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TV 시리즈에서 인기 있었던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이야기의 주요한 배경이 아부다비로 변경되어 조금 더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TV 시리즈의 이야기 그리고 전편 영화와도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4억 1,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캐리가 오랜 연인인 빅과 결혼한지 2년이 지난 후, 그녀의 드레스와 신발 디자인은 수십 번 바뀌었지만, 캐리와 친구들은 더 많이 변했습니다. 캐리의 꿈같은 결혼 생활은 현실과는 매우 다르고, 사만다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수십 개의 알약을 삼켜야 하고, 샬럿은 원하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미치도록 바빠지고, 미란다는 능력으로 싸우고 있지만 현재의 위치도 애태롭습니다. 스미스를 영화스타로 만들어버린 사만다는, 그의 영화 시사회에서 한 여가수아 같은 옷을 입고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사회에서 아부다비의 큰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가 자신의 호텔을 홍보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홍보를 위해서는 제품을 잘 알아야 하니 친구들과 함께 제일 좋은 숙소와 비행기 서비스를 약속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만다는 친구들에게 여행을 떠나자고 설득하고, 그들은 지루한 일상을 버리고 아부다비로 날아가 즐기기로 결심합니다. 매우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에서는 갱년기의 사만다가 사용하는 호르몬 크림도 반입이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공항에서부터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었지만, 호텔 측의 배려로 1인 1 고급 자동차와 수행 인원을 배정받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구경거리도 하게 됩니다. 한편, 캐리는 시장에 놀러 갔다 신발을 사고, 갑자기 예전에 사귀었든 이든을 만나게 됩니다. 출장 차, 아부다비에 들렸다던 그와 오랜만에 밥을 먹기로 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갑자기 키스를 하게 되고, 당황한 캐리는 숙소에 돌아오게 됩니다.사만다는 섹시하고 모험가적 매력이 있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와 어느 날 저녁 데이트를 하게됩니다. 화끈한 사만다는 도발적인 터치를 하지만, 이슬람 국가에서는 매우 금기시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해변가를 걷게 됩니다. 큰 문제가 된 이 일은 결국 그들을 호텔측에서 쫓겨나게 만듭니다. 시간이 없던 그들은 몇 시간 안에 짐을 싸서 비행기를 타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짐을 쌓고, 택시를 잡아야 했습니다. 이 국가에서는 여자들이 택시를 탈 수 없었기에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고민하던 중, 캐리는 다리를 걷어 옛날 방식으로 택시를 잡게 됩니다. 거기서 새로운 세상에서 화려한 스캔들을 펼치며 더욱 다채롭고 자신감 있게 돌아오는 캐리와 그녀의 친구들입니다. 만남과 이별, 과거와 현재, 더 대담한 여성들의 섹스와 데이트, 사랑과 우정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는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출연배우 및 수상내역

섹스 앤 더 시티 2의 출연 배우와 캐릭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캐리 브래드쇼 역을 맡은 새라 제시카 파커, 사만다 존스 역을 맡은 킴 캐터럴, 샬럿 요크 역을 맡은 크리스틴 데이비스, 미란다 홉스 역을 맡은 신시아 닉슨, 미스터 빅 역의 크리스 노스, 스티브 브래디 역의 데이비드 에이겐버그, 해리 골든블랫역의 에번 핸들러, 스미스 제러드 역의 제이슨 루이스 스탠퍼드 블레치 역의 윌리 가슨, 앤소니 마렌티노 역의 마리오 캔톤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부다비를 2011년 31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의 최악의 여우주연상, 최악의 속편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