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마 기간 시작 언제까지 끝 전선 관리
장마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장마는 언제부터 시작하고 언제 끝날까요? 습하고 꿉꿉함이 언제 끝날지 알아야 잘 생활할 수 있습니다. 장마에 대한 정보를 놓치지 말고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 장마 기간 언제까지
2023년 장마 기간은 언제까지일까요? 통상, 우리나라에서 장마는 매년 6월 마지막 주부터 7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더운 습한 날씨와 풍부한 비가 특징입니다.
여름휴가 기간은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로, 폭염이 계속됩니다. 8월 말부터는 가을장마와 함께 태풍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럼 각 지역별로 잠시 장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 시작일 | 종료일 | 기간 | 강수일수 | 평균강수량(mm) |
중부지방 | 6월 25일 | 7월 26일 | 31.5일 | 17.7일 | 378.3 |
남부지방 | 6월 23일 | 7월 24일 | 31.4일 | 17일 | 341.1 |
제주도 | 6월 19일 | 7월 20일 | 32.4일 | 17.5일 | 348.7 |
이는 지난 10년간 한국 기상청의 통계 자료를 통해 어제의 장마 시작과 종료 시기를 평균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비교표입니다. 지역은 대체로 중부지역, 남부지역 및 제주도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제주도에서는 매년 6월 19일쯤 여름 장마가 평균적으로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마는 반드시 6월 19일에 선언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단순히 평균값일 뿐입니다. 이번 2023년에도 제주도에서는 6월 19일쯤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주간 날씨 지도를 통해 이전에 확인되었습니다.
나머지 남부 및 중부 지역은 6월 23일과 6월 25일쯤 여름 장마가 평균 예상 시작일로 확인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월 20일 이후에는 한국에서 여름 장마가 시작되고, 장마는 7월 말에 끝납니다. 장마 기간은 약 31일에서 32일입니다. 장마 기간 동안 약 17일간 비가 옵니다. 한국에서 여름 장마 기간 동안은 한 달 이상이 비가 옵니다. 이때 평균 강수량은 340mm에서 378mm 사이이며, 강수량은 가뭄을 완화하기 위해 농업 및 산업 목적으로 사용되며, 하루에 100mm의 집중호우가 아니라면 사용됩니다.
구분 | 중부지역 | 남부지역 | 제주도 |
가장 빠른 해 | 2013년 6월 17일 | 2011년 6월 10일 | 2020년 6월 10일 |
가장 늦은 해 | 2021년 7월 3일 | 2021년 7월 3일 | 2021년 7월 3일 |
위의 표는 한국에서 장마가 빨랐던 날짜와 늦었던 날짜를 보여줍니다. 한국에서 여름 장마가 가장 이른 날은 2013년 6월 17일이었습니다. 그에 반대로, 가장 늦은 장마는 작년 2021년에 선언되었으며, 장마는 7월 3일에 시작되었습니다.
구분 | 중부 | 남부 | 제주도 | ||||||
시작일 | 종료일 | 기간 | 시작일 | 종료일 | 기간 | 시작일 | 종료일 | 기간 | |
최장기간 | 2020년 6월 24일 | 8월 16일 | 54일 | 2013년 6월 18일 | 8월 2일 | 46일 | 2020년 6월 10일 | 7월 28일 | 49일 |
최단기간 | 2018년 6월 26일 | 7월 11일 | 16일 | 2018년 6월 26일 | 7월 9일 | 14일 | 2021년 7월 3일 | 7월 19일 | 17일 |
2021 | 7월 3일 | 7월 19일 | 17일 | 7월 3일 | 7월 19일 | 17일 | 7월 3일 | 7월 19일 | 17일 |
가장 긴 장마 기간을 가진 해는 중부지역으로, 2020년 6월 24일에 시작하여 8월 16일에 종료되었습니다. 약 2개월 동안 지속된 장마로, 총 54일간의 장마 기간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가장 짧은 장마 기간은 2018년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14일간의 장마가 남부지역에서 있었으며, 약 2주간의 여름 장마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장마는 인간이 예측할 수 있는 자연 현상이지만, 올해의 여름 장마는 언제 선언될까요? 정답은 한국 기상청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3 장마 기간 화장실 관리
장마기간 동안 화장실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까요? 화장실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습도가 높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곰팡이입니다. 장마철이 아니더라도, 물때가 생기거나 모서리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물이 제거되지 않으면 욕조나 싱크대에 심지어 하룻밤 만에도 곰팡이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곰팡이로 인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신속하게 번식하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욕실에 보관하는 물건들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1. 수건
일반적으로 욕실 캐비닛에는 타월이 겹겹이 많이 보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월은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로 보관해도 며칠 후에는 욕실에서 습기를 머금게 됩니다. 장마철에는 더욱 빠르게 습기가 차오릅니다.
이 상태로 오랜 기간 방치하면 곰팡이에게 가장 좋은 번식지가 됩니다. 장마철이더라도, 타월을 욕실 외 다른 곳에 보관하거나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소량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휴지와 생리대
가장 긴급하고 필수적인 물품은 화장지와 생리대입니다. 그래서 수건과 함께 항상 화장실 옷장에는 화장지와 생리대가 있습니다. 티슈는 자주 사용되고 빠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생리대의 경우, 주기에 따라서 장마철이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개별 포장되어 있지만, 고습한 환경에서는 세균과 곰팡이가 빠르게 번식합니다.
티슈와 생리대는 우리 몸의 가장 약하고 예민한 부분과 직접적으로 접촉되는 물품이기 때문에, 티슈와 생리대를 통해 곰팡이와 세균이 우리 몸으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 전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곰팡이가 생긴 부분이 있다면 버리고 다른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칫솔과 면도기
칫솔과 면도기도 세균과 미생물 번식의 주요 장소입니다. 칫솔은 충분한 물을 털어내거나 건조해 사용해야 합니다. 면도기는 습기로 인해 녹을 수 있으므로 사용 후 블레이드를 닦거나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칫솔 사용 후에는 물기를 닦아내고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거꾸로 뒤집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알려드린 제품들 말고도, 싱크대, 욕조, 그리고 청소 도구도 습기로 인해 곰팡이와 세균 번식에 취약합니다. 사용할 때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 관리 방법
욕실 문을 열어두고 환풍기와 선풍기를 작동시키는 것이 좋으며,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를 이용하여 환기와 건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름에는 욕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자주 청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장마철에는 욕실을 잘 관리하고 쾌적한 장마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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