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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줄거리

by Katie Kim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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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줄거리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볼거리
  • 1편 신비한 동물사전 (2016)
  • 그린델왈드와 뉴트 스캐맨더
  • 해리 포터 세계관과 연결점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포스터입니다.
영화 신비한 동믈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포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줄거리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마법부가 매우 어렵게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를 체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본인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모아 탈출을 계획합니다. 그리고 결국 탈출을 하게 된 그는 본인에게 있어 중요한 사람을 찾습니다. 그가 찾는 사람은 옵스큐러스의 숙주인 크레덴스였습니다. 다른 한편, 그린델왈드의 탈출 소식을 듣게 된 덤블도어 교수는 본인의 제자인 뉴트 스캐맨더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크레덴스의 안전을 확보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더 이상 마법 세계와 인간과의 평화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뉴트는 프랑스에 도착해서 오러인 티나와 함께 크레덴스를 찾아 나섭니다. 프랑스 마법부 문서 보관실에는 크레덴스의 비밀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곳을 들어가려 하지만 쉽게 방문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켜왔던 평화는 어둠의 마법사들로 인해 곧 깨지려고 합니다. 과연 뉴트와 일행들은 이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들의 활약을 지켜봅시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볼거리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신비한 동물사전의 두 번째 시리즈입니다. 여기서는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합니다. 이번 작품은 계속해서 이어질 시리즈에 대한 기본이 되는 내용입니다. 지난 편에서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하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장면들이 매력적입니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던 해리 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는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리 포터는 해리와 친구들이 호그와트라는 마법학교에 입학하여 졸업할 때까지의 사건 사고들을 다룬 작품입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경우 192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하며 해리포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뉴트 스캐맨더라는 주인공이 등장하며 70년 전의 마법의 세계는 어땠는지 보여줍니다. 뉴트 스캐맨더는 마법 동물학자로 호그와트에서 공부하는 신비한 동물사전의 저자입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시리즈는 2년에 한 번씩 총 4편의 작품이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 역시 조앤 롤링의 작품이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이 개봉되었을 때 조앤이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 위하여 쓴 작품이라고 합니다. 당시 조앤은 이 책의 저자를 뉴트 스캐맨더라고 설정했습니다. 여기서 뉴트는 책 시작 부분에 소개를 다음과 같이합니다. "스캐맨더는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신비한 생물 단속 및 관리부에 들어갔다"

1편 신비한 동물사전 (2016)

이 영화 이전에 1편인 신비한 동물사전이 있습니다. 세계에 퍼져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트 스캐맨더는 뉴욕에 오게 됩니다. 그는 뉴욕에서 옵스 큐어라는 악한 존재를 알게 되고, 이 존재가 세상을 엉망징창으로 만드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그러던 중, 그린델왈드가 어둠의 마법사이며 수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뉴트가 영화에서 엄청난 역할을 하여 그린델왈드를 체포하게 됩니다. 이번 영화를 보기 전, 이전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 분들 또는 아직 이전 편을 시청하지 못한 분들은 꼭 한 번 보고 이번 영화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뉴트와 그린델왈드에 대한 부분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번 영화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린델왈드와 뉴트 스캐맨더

그린델왈드와 뉴트 스캐맨더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린델왈드는 어둠의 마법사로 마법사가 인간을 지배해야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입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에서 딱총나무 지팡이의 한때 소유자가 그린델왈드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번 영화 중에서 재미있었던 포인트는 악한 마법사 그린델왈드와 선한 마법사 덤블도어 교수의 관계가 나옵니다. 이 두 사람은 피의 맹세를 나눌 정도로 매우 친했던 사이로, 조앤 롤링은 이 두 사람을 웬만한 우정의 관계보다 더 친한 관계로 설정했었다고 합니다. 그런 사이였던 두 사람이 어떠한 이유로 서로를 적으로 여기고 있는지가 앞으로의 시리즈에서 나올 텐데, 그것이 관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결말로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해리 포터 세계관과 연결점

이 영화는 알다시피 해리포터 세계관과 연결된 점이 있습니다. 같은 작가가 작성해서 그런지 이러한 부분을 찾아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백발의 마법사 할아버지는 마법사의 돌을 만든 니콜라스 플라멜이고 이 할아버지는 영화의 후반부로 갈수록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는 비밀의 방에서 거울을 통하여 그가 그리워하던 부모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 다시 그 거울이 등장하는데, 덤블도어 교수가 과연 어떤 내용을 거울에서 볼지 기대하면서 영화를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익숙한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레타 레스트랭의 가족사가 등장합니다. 레스트랭 가문은 해리 포터의 시리즈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해리 포터의 죽음의 성물에서는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이 볼드모트의 부하로 나오는데. 레스트랭 가문으로서 레타 레스트렝이 과연 선과 악 중에 어떠한 것을 선택할지 보는 것도 영화의 관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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